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37분 현재 전날보다 9.3원 하락한 1237.2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5원 하락한 1241원에 출발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제로금리 유지 결정에 주가가 상승 랠리를 펼치고, 역외 환율(NDF)이 3일만에 약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국내 증시도 1570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외국인들도 다시 매수에 나서면서 환율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570억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하락폭을 10원까지 확대, 1236.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FOMC 등 이벤트가 지나고, 외국인이 주식 순매수를 보이면서 최근 상승폭을 되돌리려는 시도가 있다"며 "하지만 출구전략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 심리 등으로 인해 역외 매매나 외국인 동향 등을 신경써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