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의 김갑호 애널리스트는 13일 "이 회사는 LED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추가적인 자금조달이 필요한 상황으로, 내년까지 추가적인 1조원 가량의 투자금액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EBITDA를 감안하면 6000억원 이상의 자금조달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재무구조를 감안할 때 유상증자가 유력해 보이며, 자금조달의 방법으로 유상증자를 택할 경우 LG전자를 제외한 특수관계인 지분(8.6%) 및 지난달 말 보호예수가 풀린 우리사주 지분(3.9%)이 차익을 실현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실적호전 지속과 자금조달 불확실성 공존
LG이노텍의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원(QoQ 10%), 영업이익은 800(7.7%) OPM 억원 가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합병법인 LG이노텍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 2,000억원, 영업이익은 2,000억원 가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상반기 LG마이크론 실적 제외).
상반기에 1,000억원 이상의 LED투자를 기 집행. 하반기 2,000억원 가량을 추가로 집행할 것으로 전망. 올해 말 LED capa(PKG기준) 상반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듯.
현재 주가는 12개월 FW기준 13.3배 수준에서 거래. LED의 폭발적인 성장성을 감안하면 높은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임. LED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추가적인 자금조달이 필요한 상황. 내년까지 추가적인 1조원 가량의 투자금액 소요 예상. 올해 EBITDA감안 6,000억원 이상의 자금조달이 필요할 듯
재무구조 감안 유상증자가 유력해 보임. 자금조달의 방법으로 유상증자를 택할 경우 LG전자를 제외한 특수관계인 지분(8.6%) 및 지난달 말 보호예수가 풀린 우리사주 지분(3.9%)이 차익을 실현할 가능성도 있어 보임. 따라서 자금조달에 대한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날 때까지는 12만원~14만원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따라서 트레이딩 관점의 저가 매수를 권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