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주간해외펀드] 주식형 4주째 상승.. '러브' 랠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간 해외펀드] 4주째 상승행진…브라질•러시아펀드 승승장구!

유럽계 금융회사들의 실적개선 소식과 제조업 지수를 비롯한 미 주요 경기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발표됨에 따라 해외주식펀드는 4주연속 상승랠리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7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펀드는 주간 2.7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러시아주식펀드와 브라질주식펀드가 크게 올랐다. 반면 중국 및 일본 등 아시아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들의 오름폭은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났다.

한주간 북미주식펀드는 1.6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모토로라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 확산으로 미국 증시는 주초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주중반 그린스펀이 미 경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한 것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증시는 상승폭을 더욱 넓혀갔다. 주말들어 서비스업 및 민간부분 고용지표 악화와 최근 상승세 지속에 대한 부담감에 소폭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일본증시는 소니, 파나소닉 등 기업들의 실적 개선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주초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주중반 닛산과 일본 최대 의류 소매업체인 패스트 리테일링의 판매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증시가 하락반전했다.

그러나 6월 경기선행 지수가 5월에 비해 2.9포인트 오르면서 월 상승폭으로는 지난 198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미국의 중고차 현금보상제도 연장 등으로 관련주를 중심으로 다시금 상승했다. 이에 일본주식펀드는 한주간 1.42%를 기록했다.

인도주식펀드도 같은 기간 1.45%의 성과를 거뒀다. 인도 최대 상업은행인 인디아스테이트은행및 힌달코인더스트리, 릴라이언스인프라 등 주요 기업실적 개선과 루피화 환율 하락이 소프트웨어 수출에 호재로 작용함에 따라 인도증시는 상승했다. 인도와 일본의 합작 자동차회사인 마루티-스즈키 인디아의 6월 판매량 증가 소식도 증시상승을 거들었다.

인민은행의 확장적 통화정책 유지 표명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된 가운데 경기회복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전력수요 증가 전망 등으로 주초 중국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주말들어 은행관리감독위원회의 중소형 은행에 대한 최저 자기자본 비율 상향조정 전망과 인민은행이 향후 미세 조정을 통해 통화정책을 긴축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그간의 상승폭을 축소했다. 이에 중국주식펀드는 주간 1.0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러시아주식펀드는 한주간 8.97%의 오름폭을 보였다. 국제유가가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배럴당 70달러를 육박하고 세계경제회복 조짐이 금속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러시아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에서 기업 활동, 신규 사업, 고용, 판매가격 등의 경제 전망을 나타내는 PMI지수의 하락세가 완화된 것도 증시 상승에 힘을 실어줬다.

브라질주식펀드는 주간 8.99%의 수익률로 해외주식형 유형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브라질 증시는 미국 및 유럽의 증시 상승과 국제유가 급반등 소식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브라질주식시장은 연초후 50% 가까이 상승했다. 이는 1999년 이후 가장 큰 상승률로 이로 인해 브라질주식시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김주진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