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49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3900원(4.32%) 상승한 9만42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다. 기아차도 또한 600원(3.75%) 오른 1만6600원을 기록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유진증자증권은 미국 자동차 시장이 연방정부의 중고차 현금보상 제도 덕택에 살아나면서 국내 현대차와 기아차도 판매호조의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전망했다.
공정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고차 현금보상 프로그램의 효과로 국내 자동차업체의 미국 판매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국내 업체는 연비가 우수한 소형차 비중이 높고 제네시스, 포르테, 쏘울 등 신차 효가로 미국 판매 증가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병국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또한 "현대차의 경우 ▲개별소비세인하 정책 종료 이후에도 견조한 내수판매 ▲3/4분기 파업 가능성이 낮아진 점 ▲수출 부분에서의 부진을 해외공장 판매에서 만회, 특히 7월 미국판매의 경우 미국의 인센티브 정책 영향으로 2만대 수준 기록 등 현대차의 하반기 사업계획 달성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