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상승세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1만1000원, 1.54%오른 7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2만7000원까지 오르기도.
삼성전자의 역대 최고가는 작년 5월 기록했던 76만4000원.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등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는 있으나 그 예상보다도 훨씬 강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당황스러운 기색도 나타나고 있다.
메리츠증권의 이선태 연구위원은 "3/4분기에 대한 실적 뿐 아니라 회사 전체적으로 사업구조가 안정화됨에 따라 특히 데이터미디어 부분의 강화가 부각되는 것 같다"며 "조정에 대해 우려가 있었으나 그 시기가 언제일지에 대해 판단하기는 힘들어보인다"고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확실한 것은 삼성전자의 모멘텀이 살아있다는 점이며 기존에 있었던 시각이 변화되고 있음을 반영한 흐름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전날 국내 증시가 상승 마감하는 데 삼성전자의 반등이 기여했던 만큼 이날 증시에도 삼성전자의 강세가 반영될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