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28일 올 2/4분기 영업이익이 3641억1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 5288억3600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295억4900만원으로 35.9% 늘었다.
매출은 2조52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가 감소했지만 전 분기(2조565억)에 비해 23%가 급증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71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8%가 증가했고 매출액은 4조5853억원으로 7.7% 감소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72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6.3%급증했다.
현대모비스는 "상반기 완성차 판매시장 침체로 인한 모듈 매출 감소가 전체 매출 감소됐지만 환율 효과와 해외 이머징마켓에 대한 효율적인 공략, 지속적인 경영혁신 노력을 통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증가하며 내실경영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어 "모듈부문에서 세계자동차 시장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 세제감면 지원과 인도 완성차 판매 호조, 아울러 신규 차종에 적용되는 핵심부품(MDPS, 에어백, 램프)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한편 부품부문은 신규 시장 진출로 인한 내수 확대, 마케팅역량 강화를 통한 수출 증가로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