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28일 예대 금리차가 확대됨에 따라 3/4분기의 은행들 NIM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6월 중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1.89%p로 전월에 비해 11bp 상승해 4월 이후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6월 신규 예대금리차는 2.51%p로 전월 대비 7bp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규선 애널리스트는 “4월 6bp 상승 반전한 잔액 예대금리차가 5월 들어 1bp 하락해 상승 추세 지속에 대한 확신이 어려웠다”며 “6월 들어 다시 상승해 3/4분기의 은행들 NIM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규 대출이 둔화되면서 은행들의 NIM 회복 속도는 늦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이 6.1% 증가했지만, 금융당국이 은행 주택담보대출 LTV 강화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증가율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5월 28일 은행 중소기업대출 목표가 완화돼 중소기업대출 증가도 당분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3/4 은행 대출 증가율은 1~2%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