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26일 "LG데이콤의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0%와 50.2%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며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0.9%와 4.1% 상향조정하고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43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양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영업이익은 우리의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3.2%와 2.4% 상회했는데 이는 매출이 호조를 보인 데다 적절한 비용통제가 이뤄졌기 때문"이라며 "가입자 유치가 돋보이고 자회사인 LG파워콤의 2/4분기 영업실적도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한국전력의 LG파워콤 지분매각 추진으로 양사간 합병이 지연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합병 추진에 진전이 있으면 이는 주가에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