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블룸버그통신(oomberg News)의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자동차는 GM과 자동차 디자인과 기술력을 둘러싼 지적재산권 문제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 인수 실패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GM이 지적재산권이 이전될 경우 자사의 중국 내 입지가 훼손되고 기존 파트너들과의 관계도 악화될 가능성에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GM은 중국 내에서 최대 해외 자동차 제조업체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또 중국은 올해 정부의 자동차 보조금과 감세 실시에 힘입어 세계 최대 자동차 판매 시장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당초 베이징자동차 측은 인수금으로 마그나인터내셔널이나 RHJ인터내셔널보다 더 많은 현금을 제공하고, 독일 정부에 대한 지원도 더 적게 요구할 것이라고 제안하는 등, 매우 호의적인 태도를 나타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