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LCD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단기간 내에 흑자로 반전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D램과 낸드 공히 경쟁사 공급제약 등으로 인한 가격 강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 사업은 선도적인 미세공정 전환을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와 DDR3 등 차별화 제품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연결기준 매출 6조1400억원(지난 1분기 대비 18% 증가), 영업이익 24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LCD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비수기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패널 수요가 기대치를 상회하는 등 가격 상승세 속에 중국 등 신흥시장 수요 호조에 따라 지난 분기보다 무려 1조원 이상 수익이 늘어난 5조1000억원(지난 1분기 대비 24% 증가)의 매출과 1500억원(4600억원 이상 증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