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의 생산 및 소비 확산을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이나 에너지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올해 에너지 위너상의 최고상인 에너지대상과 특별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모닝 LPI'는 경차 엔진(1.0ℓ 미만)에 LPI 시스템을 최초 적용한 차량으로 우수한 연비와 성능, 친환경 기술을 인정받았다.
'모닝 LPI'는 저렴한 LPG 연료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13.4 km/ℓ(자동변속기)의 우수한 연비로 뛰어난 경제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연간 유류비 112만원으로 가솔린을 연료로 하는 동급 경쟁차의 연간 유류비 198만원에 비해 86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연비 수준이다.(연 2만km 주행, LPG:753원/ℓ, 가솔린:1,644원/ℓ, 2009년 7월 셋째 주 한국석유공사 기준)
특히, LPG 연료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최대출력 67마력, 최대 토크도 9.0kg·m을 확보하는 등 가솔린 대비 힘이 약하다는 LPG차량의 고정관념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부터 경차로 새롭게 태어난 모닝은 지난해 총 8만4,177대가 팔려 전년 대비 196.4% 증가했으며, 올 1분기에는 2만3,136대가 팔려 베스트 셀링카로 등극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힘입어 모닝의 경차 시장점유율은 2008년 62.7%를 달성하였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84.3%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 및 제품 등에 수여하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모닝 LPI가 에너지 대상을 차지하고, 다시 한 번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성 및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고효율 차량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