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홍콩 증시가 일시 2.6%까지 오른 뒤 상승 폭이 다소 주춤해지면서 오전 장을 마감했다.
지난 이틀 동안 부진했던 은행주와 부동산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홍콩 주식시장에서 항셍지수는 1만 9696.97로 전날보다 448.8포인트, 2.33% 오른 수준에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본토 주요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도 2.6% 가량 급등한 1만 1777포인트로 오전 장을 마쳤다.
항셍지수는 앞서 2.6% 급등한 19734.92로 상승하면서 1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뒤 기세가 약간 잦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상승 중이다.
홍콩 2위 개발업체인 선흥카이가 고급주택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로 도이체방크가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보유'로 상향조정하자 5% 이상 오른 것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