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의 이학무 애널리스트는 22일 "2/4분기에 보여준 이차전지의 지배력 강화을 통한 수익성 유지 및 울트라슬림 PDP 비중 확대를 통한 PDP 적자폭 축소 등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목표주가를 13 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 유지
삼성 SDI 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2 만원에서 13 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함. 목표주가 상향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반영한 2009 년 예상 BPS 105,717 원에 1.2 배의 P/B 를 적용한 수준임. 2009 년 예상 ROE 는 6.1%로 5.4%를 시현한 2005 년 평균보다 소폭 높아 1.2 배의 P/B 는 과거 수준대비 보수적이라고 판단함. 아직 xEV 관련된 사업의 가시성이 낮아 자회사인 SB 리모티브의 가치를 주가에 반영하고 있지 않지만 주요 거래선 확보 및 관련 투자 계획이 수립되면 추가 반영이 가능할 것임.
» 2/4 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연결영업이익 488 억원 시현
동사의 2/4 분기 연결영업이익은 488 억원(본사 370 억원)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이익을 시현함. 이는 이차전지 사업부문에서 지배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의 빠른 개선 및 PDP 사업부문에서 FHD 및 울트라슬림의 확대를 통한 적자폭 축소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함. 하반기에도 이와 같은 추세는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여 2009 년 연간 연결 영업이익을 1,171 억원(본사 976 억원)으로 상향함.
» 주력사업부문의 안정적 영업 기대 가능
이차전지 산업의 공급초과가 지속되고 있긴 하지만, 1) 엔고 등으로 인한 일본
경쟁업체의 경쟁력 약화, 2) 파나소닉의 산요 인수로 인한 삼성 SDI 의 추가 고객
확대 및 3) 넷북을 중심으로 한 노트북 시장과 스마트폰 등을 중심으로 핸드셋
시장 회복을 바탕으로 높은 출하량 증가가 지속될 것임. 물량 증대 효과를 바탕
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PDP 사업부문도 물량 증대를 통한 적자폭 축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 이는 1)최대 고객인 삼성전자의 TV 사업에서의 지배력을 꾸준히 강화되고 있으며, 2)중국 로컬 TV 업체에 PDP 패널을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라는 측면에서 가전 하향의 수혜가 높고 3) FHD 및 울트라슬림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의 꾸준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임.
» 단기 실적 개선 및 장기 xEV 시장 성장성에 대한 기대 유효
장기적으로 xEV 시장의 높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유효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도 꾸준한 실적 개선이 지속된다는 측면에서 삼성 SDI 에 대한 투자 매력이 높
다고 판단함. 또한 AM-OLED 의 안정적인 생산과 이를 바탕으로 한 영업 강화를 통해서 SMD 가 2/4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연간으로 1,300 억원의 영업이익 시현 기대가 가능한 것도 추가적인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