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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실적호조 지속...밸류에이션 상승여력 충분-우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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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창균 기자]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LG화학 보고서를 내고 "2/4분기 LG화학 실적은 당초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는 분기 최고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LG화학의 2/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630억원과 4671억원으로 당초 전망치를 대폭 상회했다"며 "특히 영업이익이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2%, 17%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LG화학의 2/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주요원인은 심각한 공급부족 사태 발생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마진강세였다고 김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이와함께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다소 우려감이 깔려 있는 3/4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낙관하는 모습이다.

김 부회장은 전일 IR에서 "PVC와 합성고무 등 다수의 석유화학제품 3/4분기 마진이 2/4분기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2차전지 와 TFT-LCD편광판 판매량 증가 그리고 판매단가 안정을 예상, 3/4분기 영업실적이 2/4분기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한 "중동의 석유화학설비 신증설이 LG화학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정보전자소재사업 실적은 지속성장할 것으로 김 부회장은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 2분기 실적 당사 예상치를 대폭 상회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630억원과 4,671억원으로 당사의 전망치(각각 4,448억원, 3,276억원)를 대폭 상회하였으며, 영업이익이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2%, 17% 급증하였다. 주요원인은 심각한 공급부족 사태 발생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마진강세였다. 한편, 정보전자소재사업은 편광판과 2차전지 판매단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당사의 예상을 소폭 상회하였다.

◆ CEO 김반석 부회장, 3분기와 장기 실적에 대하여 낙관

CEO 김반석 부회장은 PVC와 합성고무 등 다수의 석유화학제품 3분기 마진이 2분기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2차전지 및 TFT-LCD편광판 판매량 증가 및 판매단가 안정을 예상함으로써 3분기 영업실적이 2분기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었다(당사는 LG화학의 3분기 영업이익이 2분기 대비 9.3%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한편, 중동의 석유화학설비 신증설이 LG화학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정보전자소재사업 실적은 지속성장할 것으로 보았다.

◆실적호조와 우월적 사업경쟁력을 감안할 때 valuation 상승여력 충분

석유화학제품 마진 강세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정보전자소재 매출추이를 반영하여 LG화학의 2009년, 2010년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32.9%, 27.4% 상향 조정한 20,909원, 18,093원으로 변경하며, 목표주가를 종전의 150,000원에서 170,000원(RIM 기준)으로 상향 조정한다. 석유화학사업의 경쟁사 대비 높은 이익 안정성, 뛰어난 편광판 제조원가와 생산기술 및 captive user 확보, EV/HEV 전지 시장 선점과 LCD glass 시장 진입 추진 등 valuation 상승여건을 충분히 갖추었다.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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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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