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런민은행(PBoC)는 15일 2/4분기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2.13조 달러로 전분기보다 1779억 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당초 2조 달러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본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뛰어 넘는 것이다.
중국 외환보유액은 4월에 551억 4000만 달러, 5월에 806억 달러 그리고 6월에 421억 달러 각각 증가했다고 PBoC는 설명했다.
2/4분기 전체 외환보유액 증가 규모는 지난 해 4/4분기의 404억 달러 증가한 것이나 올해 1/4분기에 불과 77억 달러 증가하는데 그친 것과 비교할 때 대단히 빠른 속도.
중국 외환보유액은 중앙은행이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로 인한 달러화를 흡수하고 또한 외국인직접투자 및 투기적인 자본 유입에 따른 외국환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증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