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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7/15)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07월15일 07:45

최종수정 : 2009년07월15일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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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7월 15(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신한지주 : 2/4분기 신용손실 비용 완화기대

▷ 한솔제지 : 하반기 영업 실적 개선 기대

▷ 동일산업 : 2/4분기이후 실적개선 기대

◆ 추천 제외주

▷ OCI : 최대주주의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 결과가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제외

▷ 유아이엘 : 성장성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편입했으나, 주가탄력이 약해지고 있어 제외


◆ 기존 추천주

▷ 현대모비스

- 현대오토넷과의 합병 재추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합병 이후 전장품과 멀티미디어 부품을 포함한 핵심부품업체로 그룹내 위상이 강화될 전망

- 합병에 따른 신주발행이 주식수의 11.1%에 불과해 09년 예상 EPS 희석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현대오토넷의 R&D의 매출시현이 예상되는 2009년 하반기 이후 성장성이 동사로 이전될 전망

▷ 신한지주

- 4월 이후 은행의 연체율 순증유입 속도가 감소하고 있고 경기바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2/4분기 신용손실 비용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짐

- 대기업 집단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적립은 불가피하나, 대기업 계열사 및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져 있어 그 부담이 크지 않을 전망

▷ LG디스플레이

- 패널가격 상승, 원가하락에 힘입어 2/4분기 가파른 실적개선을 통해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3/4분기에도 패널가격 상승세 지속이 예상됨에 따른 실적개선이 예상됨

- 세계적인 OLED 재료업체인 이데미츠와 OLED 사업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에 따라 OLED 재료 안정적 수급 및 디바이스 구조 특허공유가 가능할 전망이며, 3.5세대 신규 OLED 라인이 가동되는 09년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투자 및 생산 기대

▷ 메가스터디

- 고등부에 유리한 대입환경과 중등부 내신 확대가 매출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중?고등부의 탄탄한 성장세로 올해 2,400억원 (18.7%, y-y) 이상의 매출 달성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

- 2010년 특목고 전형에서 내신 실질 반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등 내신시장의 확대가 기대되고 있어서 동사의 중등부 점유율은 점차 확대될 전망

▷ 삼성전기

- 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 강하게 발생하여 2분기에 처음으로 거의 모든 제품이 흑자전환할 전망이며, 3분기에는 역사적 최고치인 9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연결기준)

-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신규 성장동력인 LED는 주요 매출처의 강력한 드라이브로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 한국타이어

- 국내 공장 가동률 회복과 재고 조정이 당초 예상보다 다소 지연되어 하락한 원재료 매입분의 반영시기가 1개월 정도 지연되었으나, 이 부분이 2/4분기 및 3/4분기에 실적 호전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

- 완성차 업체들 국내 가동률의 빠른 회복세와 RE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에 힘입어 국내 가동률은 90% 넘는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과 헝가리 공장은 90% 중반 가동 중인 상황

▷ 티엘아이

- 주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패널 출하증가로 인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수 있을 전망

- 2008년 수익성 훼손을 가져왔던 통화선물계약이 대부분 종료된 점과 추가적으로 LED Driver IC, 터치패널용 IC등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한샘

- 유통사업 강화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마련하여 내수가구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브랜드가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시장 내 입지가 강화되고 있어 실적모멘텀도 유효

- 개선되는 실적과 더불어 시가총액(1878억원)에 육박하는 토지(2008년 말 기준, 장부가 307억원, 공시지가 703억원), 건물(2008년 말 기준, 장부가 320억원), 현금성자산(2008년 말 기준, 750억원) 및 자사주를 보유하는 등 뛰어난 자산가치를 지님

▷ 삼화콘덴서

- 현대차와 기아차 등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올해 하반기에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

- 향후 미국시장에서 판매될 자동차에 대한 엄격한 환경기준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 포스코

- 하반기 제조업 가동률 및 중국 유통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철강수요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판매량도 점차 증가할 전망

- 3/4분기부터는 저가원재료의 본격적인 투입으로 원가절감 폭이 가격 인하 폭보다 크기 때문에 수익성도 2/4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전망

▷ 아이엠

- DVD 플레이어 광픽업 부문 세계 시장 점유율 44.7%로 글로벌 1위를 달성했으며 특히 마진율이 높은 차세대 DVD 플레이어 핵심부품인 블루레이 광픽업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

- LED조명 부문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엔드형 LED 조명 전구 개발을 완료한 가운데 하반기 삼성LED로의 매출 가능성이 높고 LED 조명에 들어가는 PCB 모듈을 자체 개발해 다른 업체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 현대DSF

- 지난해 대비 개선된 소비경기의 회복에 힘입어 2/4분기 탑라인(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으며 1/4분기 센텀시티 효과로 인한 고객층의 이동은 일시적 현상에 그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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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주가는 2009년 예상 PER 4.7배, PBR 0.6배 수준으로 밸류이에션 매력이 부각되는 국면에 진입 중

▷ SK에너지

- 하반기 이후 경기회복과 함께 석유제품 수요의 증가세 전환이 예상되며, 원유의 공급제한에 따른 유가와 정제마진 강세현상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됨

-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분리막도 생산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진출 도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며, E&P(석유개발) 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되며 밸류에이션상으로도 저평가 국면임

▷ 한솔제지

- 2/4분기 실적은 외화부채 만기 상환에 따른 환차손 발생으로 일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 외화부채 규모가 기존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해 향후 원달러환율 변동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축소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됨

- 안정적인 제품가격 유지와 펄프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으로 하반기 영업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임

▷ 동일산업
- 합금철의 원료인 망간(Mn)가격의 인하로 마진 확대가 예상되며, 상반기를 저점으로 국내외 고로사와 제강사의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분기부터 실적개선 급속도로 이루어질 전망

- 포스코, 현대제철 등 주요 제강사향 매출이 30~40%로 안정적인 수요 시장을 가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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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1년내 소각 의무화' 연내 마무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자사주를 취득일로부터 1년 내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의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 마무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 건강한 자본 시장을 위해 3차 상법 개정안이 조속히 논의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진=뉴스핌DB] 한 정책위의장은 "주주 충실 의무 명문화, 집중투표제 의무화에 이은 자사주 소각 의무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자사주가 특정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되는 나쁜 사례가 많았다"며 "상법 개정을 통해 자사주의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고 자사주 마법을 우리 자본시장에서 퇴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차 상법 개정안은 회사가 자기 주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일로부터 1년 내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임직원 보상 목적 등 일정 요건에 해당할 때는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을 작성해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보유 또는 처분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자사주에 대해선 신규 취득 자사주와 동일한 의무를 부여하되 법 시행 후 6개월의 추가 유예 기간을 두기로 했다. 전날 민주당 코스피 5000 특위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 정책위의장도 공동 발의자에 이름을 올렸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5-11-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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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부당 명령 거부 근거 신설 [세종=뉴스핌] 나병주 인턴기자 = 앞으로 공무원이 상사의 위법한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와 절차가 마련된다. 그동안 공무원은 상사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의무만 있었을 뿐, 위법한 명령에 대한 불복 근거가 미비했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다음 달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그림=챗GPT] 2025.11.25 lahbj11@newspim.com 먼저 소속 상사의 위법한 직무상 명령에 대해서는 따르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위법한 지휘·감독에 대한 의견 제시나 이행거부를 한 공무원에게 불이익한 처분이나 대우를 금지한다. 그동안 공무원은 직무 수행 시 소속 상사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해야 했지만, 위법한 명령일 경우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을 통해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자녀의 연령과 학령이 상향된다. 기존 육아휴직 대상 자녀의 나이 기준은 만 8세(초등학교 2학년)까지였으나, 앞으로는 만 12세(초등학교 6학년)까지로 확대된다. 불임·난임치료를 위한 난임휴직 근거도 신설된다. 현행법상 난임치료를 위해서는 질병휴직을 활용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별도 청원휴직 사유로 신설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허용할 예정이다. 기간은 질병휴직과 동일하다. 마지막으로 스토킹·음란물 유포 비위 피해자의 알 권리가 강화된다. 기존 성비위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가해자의 징계처분 결과를 요청하는 경우 통보를 의무화한다. 징계 실효성 확보를 위해 성비위와 동일하게 징계시효를 3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한다. 개정안은 관보와 국민참여입법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법예고 기간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우편·팩스·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윤호중 장관은 "공무원이 상사의 위법한 명령에는 이의를 제기하고 불복할 수 있도록 법률상 규정을 명확히 함으로써 국민과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육아친화적 근무여건 조성 등 지방공무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2025-1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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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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