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권은 미화 1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MTN(Medium-term note) 프로그램에서 인출될 예정이며, 본 채권에 부여된 등급은 최종 발행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S&P는 덧붙였다.
이들은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신용등급은 동사가 국내 전력 시장에서 송전 및 배전을 담당하는 유일한 기관으로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근간으로 하고 있고, 또한 국내 경제에 있어 동사의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해 강력한 정부의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동사의 신용등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전기 요금 결정 시스템에 대한 투명성 부족 및 정부의 요금 동결로 인해 한국전력의 재무 상태가 최근 상당히 악화된 점은 이 회사의 신용등급을 제약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다른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이번 발행 예정 채권에 대해 'A2' 등급 및 '안정적'등급 전망을 각각 부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