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은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KBCC)의 민간 위탁경영'추진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전문수탁업체 선정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착공이후 잦은 사업내용변경으로 말썽을 빚어오던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는 美 cGMP와 EU GMP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시설을 갖추면서 바이오의약품 종합 위탁생산시설(CMO)로 거듭난다.
이번 위탁경영구조를 보면 위탁기간은 원칙적으로 10년이며, 이 기간동안 수탁업체는 자체자금으로 증설투자를 하고 정부는 적자보전을 하지 않는다.
위탁경영을 통해 정부는 300억원 상당의 재정부담을 축소할 수 있고, 수탁업체는 기업 인지도 제고과 해외 Licensing out 또는 판권확보로 수익창출 및 글로벌기업으로 변모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식경제부는 이 민간위탁경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정부-정부출연(연)-민간부문이 win-win하는 역할모델로서 유사 공공기관 및 인프라 시설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CMO는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의 약자로 제약산업에서 계약에 의한 위탁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일컫는다.
상세한 사항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www.kitech.re.kr)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