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강화되며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NDF 원/달러가 강보합으로 마감하면서 상승압력을 높이는 모습이다. 또한 코스피지수가 1420선을 하회하면서 환율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7분 현재 1286.30/40원으로 전날보다 3.60/7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7월물은 1286.30원으로 전날보다 3.80원 상승세다.
이날 전일대비 7.30원 상승한 1289.00원으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이후 상승폭이 축소되며 장중 1284.50원까지 후퇴하기도 했지만 상승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NDF 원/달러는 뉴욕 금융시장의 혼조세 속에 서울환시대비 4원 가량 상승한 1283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이번주 미국 금융기관 등 실적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레인지의 고점 테스트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금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소비심리 악화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강화되는 영향으로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일 레인지로 1275~1290원을 제시했다.
또 다른 딜러도 "탄탄한 달러수요가 확인되는 가운데 레인지 상단부 시도를 지속될 것"이라며 금일 레인지로 1275~1290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