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애널리스트는 "특히 신규로 납품중인 국내 OE 모델의 판매 호조로 판매량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평균 원/달러 환율도 전년동기대비 26.6% 상승해 큰 폭의 외형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분기도 큰 폭의 earnings surprise 예상, 목표주가 34% 상향:
‘매수’를 유지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8,300원으로 33.9% 상향한다. 12개월 forward EPS를 927원으로 5.1% 상향하고 목표 PER도 7배에서 9배로 상향했기 때문이다.
수익 전망을 상향한 이유는 1) 2분기 영업이익률이 17%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고, 2) 유가 급락으로 천연고무 등의 원자재 가격이 더욱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며, 3) 제품믹스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4) 중국공장의 생산능력 확대(생산량 08년 150만본 → 09년 400만본 → 2010년 600만본)로 규모의 경제가 실현될 것이기 때문이다.
목표 PER을 상향한 이유는 1) 실적개선 추세 지속, 2) 영업현금흐름 증가와 설비투자 일단락에 따른 순차입금의 빠른 감소(08년 말 2,408억원 → 09년 말 1,204억원 예상), 3)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09년 1분기 10억원 → 4월 이후 40억원) 등으로 할인요소가 상당부분 해소되었기 때문이다. 수익성이 높은 중국공장 내수비중은 08년 10%에서 지난 1분기 20.2%로 확대되었으며 이러한 추세는 내수시장 활황 속에 2단계 투자가 지난 6월로 완료되어 향후 가속될 전망이다.
■ 2분기 추정 영업이익률 17% 상회: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6.7% 증가한 2,503억원, 영업이익은 328% 급증한 434억원(영업이익률 17.3%)으로 추정된다.
실적이 이처럼 탁월할 것으로 추정되는 이유는 신규로 납품중인 국내 OE 모델의 판매 호조로 판매량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평균 원/달러 환율도 전년동기대비 26.6% 상승해 큰 폭의 외형 확대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또한 매출액의 약 50%를 차지하는 원재료의 투입단가가 1분기에 전분기대비 29% 하락한 데 이어 2분기에도 추가로 10% 하락했으며 100%의 가동률이 유지돼 고정비 부담도 줄었기 때문이다. 세전이익도 전년동기대비 660% 급증한 36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그 이유는 1) 중국공장의 2분기 흑자전환, 2) 원화 강세로 원재료 구입과 결제 시차(2개월)에 따른 외환차익 등이다.
■ 국내 OE 공급 확대로 중장기 성장성 제고
동사는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기아차의 Soul, Forte, Sorento R과 현대차의 Sonata, Santa Fe the Style 등에 성공적으로 납품을 하고 있어 향후 출시될 YF(Sonata 후속) 및 Sportage, Lotze, Opirus 후속 등에도 공급할 전망이다.
이는 동사가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토대로 그동안 현대차와 기아차에 집중한 효과가 현대차와 기아차의 원가절감 노력과 결부되면서 본격적으로 실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OE 판매 증가는 1) 중장기적 RE 매출 기반 확대, 2) 기술력 강화에 따른 해외 OE 진출 가능성 상승, 3) 이미지 제고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동사의 중장기 성장성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