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대선조선(대표 안강태)이 올해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아직 신규 수주는 없지만 환율 안정 및 원자재가 하락으로 작년 보다 나은 실적이 기대된다는것이다.
(이 기사는 9일 오전 10시 13분에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환율도 안정됐고 철판 등 자재비도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당장 이번 2/4분기에도 작년 보다는 실적이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선조선은 지난 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5% 증가한 238억원 이었다. 매출액도 32.5% 늘어난 3290억원.
신규 수주 전망과 관련 그는 "현재 업계 전체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2011년 말까지는 수주 잔량이 있다"며 "그 안에는 신규수주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선조선은 시장 일각의 무상증가 추진설과 관련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대선조선은 현재 사내 유보율이 4000%가 넘어 증권가 일각에선 무상증자 가능성을 높게 점쳐왔다.
회사 관계자는 "사내유보금이 1000억원 정도 되는데 올해 들어 선물환 평가 손실이 발생해 자기자본을 많이 까먹은 상태"라며 "현재로선 무상증자 계획이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