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이민희 애널리스트는 9일 "전방산업 호조로 2분기 매출액 709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추가 매출성장과 이익률도 개선이 예상되는 등 과거 밸류에이션 밴드와 비교해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Q09 매출액 709억원, 영업이익 81억원, 순이익 50억원 예상.
동사 2Q09 매출액은 709억원이 예상된다. 이는 Fnguide Consensus 666억원을 상회하며,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액이다. LCD 경기 호전과 LG디스플레이 8세대 라인의 빠른 증설에 힘입어 LCD 에천트 매출액이 사상 최고치인 22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Thin Glass 매출액도 35억원을 기록하여 전분기 25억원에서 대폭 증가한 분기 최대치가 예상된다. 또한 SDI 내 점유율 상승 덕택에 이차전지 전해액(LBE) 매출액은 60억원을 기록하여 전분기보다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반도체 부문 매출액은 업황회복 속도가 느려 소폭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2Q09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81억원, 50억원이 예상되어 Fnguide Consensus 80억원과 53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이 11.5%로 전분기 9.5%와 비교하여 마진 개선이 예상보다 작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Q09에 파이콤 인수 관련 수수료 7억원이 반영된 후 2Q09에는 판관비 개선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단가인하 및 마진압박 요소가 남아있어 이익률 개선은 기대에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작년말 인수한 파이콤이 흑자전환하여 2Q09에는 6~7억원의 지분법이익이 발생할 전망이어서 매분기 발생하는 영업권 상각액 6억원과 상쇄될 전망이다.
▶ 하반기 이익률 추가 개선 예상. 실적대비 주가 저평가 상태.
전방산업 호조로 3Q09에도 매출액은 추가 성장할 전망이며, LCD 패널 Maker 수익성 호전을 예상할 때 동사 이익률도 더 개선될 전망이다. 3Q09에 영업상의 주요 변수는 그동안 지연된 삼성전자 7라인에 LCD 에천트 납품의 가시화 여부다. 성사될 경우 월 10억원 정도 추가 매출이 가능하다.
09년 매출 2,800억원, 영업이익 327억원, 순이익 230억원이 예상되는데, 과거 Valuation 밴드 범위와 비교할 때 저평가 영역에 있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700원(5년 평균 P/B 1.7X 적용)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