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파이낸셜이 디레버리징을 가장 먼저 끝내, 2금융업종중 투자가 가장 유망한 종목으로 선정됐다.
HMC투자증권은 9일 “우리파이낸셜은 2/4분기부터는 미미하게나마 대출이 증가하는 선순환 사이클에 진입했다”라며 “디레버리징이 끝나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파이낸셜이 타회사보다 먼저 대출 증가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우리금융 계열사로 인한 자금조달에서의 용이함, 자산건전성의 우위로 인한 신규 부실에 대한 부담 해소, 계열사와의 연계영업 시너지가 개별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2/4분기에는 신규 자금조달 금리의 하락에 힘입어 NIM이 확대되면서 총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2%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연체율은 상승하고 있지만, 그 상승 폭이 둔화되면서 2/4분기의 대손비용은 5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순이익은 58억원으로 예상돼,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0% 감소할 전망이지만 전분기대비 2배 이상 늘어나면서 금융위기의 충격에서 비교적 빨리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HMC투자증권은 올해 예상 순이익 223억원을 전제로 금년 PER는 5.0배, PBR은 0.55배 수준을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