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하반기 통신시장이 안정화될 경우 올해 영업이익 목표인 1조 8000억원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며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주당 2000원의 예상배당금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6월 이동통신 및 초고속인터넷 시장 과열, 하지만 동사 실적은 상대적 양호
6월 이동통신 및 초고속인터넷 시장은 예상대로 과열 양상을 연출. 이동통신의 경우 사업자간 M/S 경쟁의 영향으로 4~6월 치열한 가입자유치경쟁이 지속. 또 초고속인터넷의 경우엔 5월 이후 동사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순감이 재현된 틈을 타서 후발사업자인 LG파워콤 및 SK브로드밴드의 가입자 유치 강도 거세지는 양상. 하지만 이러한 시장 과열 현상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최근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 2009년 4~6월 이동통신 시장 과열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신규 가입자수와 해지율은 2008년 상반기보다 적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며, 2009년 6월부터 경쟁사들이 재차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유치 강도를 높이고 있지만 동사의 대응 강도가 높지 않기 때문.
- 2분기 영업이익 4,500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실적 양호할 전망
동사의 2009년 2분기 영업이익은 4,500억원(4~6월 KT+KTF 합병 기준)이 예상. 합병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대략 6,000억원이었다는 점을 감안 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25% 감소한 수준이나 2분기 경쟁사의 이동통신 및 초고속인터넷 경쟁 강도를 감안할 때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 이동통신 신규 가입자가 1분기 162만명에서 2분기 217만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나, 가입자당유치비용은 1분기대비 소폭 상승에 그쳐 2분기 이동통신 부문 영업이익은 1,100억원(QoQ -55%, YoY흑전) 수준이 예상. 유선부문은 초고속인터넷 신규 가입자 및 가입자당유치비용이 모두 소폭 증가에 그쳐 3,400억원(QoQ -12%, YoY –8%) 수준 기록 전망.
- 2분기 실적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Valuation상 매력적이어서 매수 관점 접근 유효
2분기 실적이 그리 좋진 않지만 최근 통신사업자간 경쟁 상황을 감안할 때 실적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고 Valuation상 매력적이어서 현 시점에선 동사에 대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 특히 현재 동사의 P/BV를 고려할 때 Valuation상 매력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하반기 이동통신 시장 안정화가 예상된다는 점은 긍정적. 여기에 2009년 영업이익 목표인 1조 8천억원의 달성 가능성이 높아 주당배당금 2,000원 지급이 예상된다는 점도 고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