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지난 6일 대만 현지에서 열린 2009 대만 멀티미디어 전시회(Taipei Multimedia Show)에서 대만의 M-etel(대표 차이 쯔 시엔(蔡志賢))사와 쿵야 어드벤처의 퍼블리싱 조인을 해 올 하반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M-etel사는 대만 온라인게임의 초창기부터 온라인게임 사업을 해온 대만의 중견 게임업체로 온라인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과 캐릭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회사다. 특히 M-etel사는 지난 2004년과 2006년 대만의 'Game Star' 시상식에서 최고 게임 퍼블리셔상을 수상하는 등 퍼블리싱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계약에는 쿵야의 애니메이션 방송권 및 캐릭터 사용 권한까지 포함돼 '쿵야 어드벤처'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캐릭터와 애니메이션도 대만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에 진출할 계획이다.
M-etel의 차이 쯔 시엔 대표는 "쿵야는 특유의 귀여운 캐릭터를 주제로 게임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까지 나온 대표적인 OSMU(One Source Multi Use) 상품"이라며 "특히 쿵야 어드벤처는 특유의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액션 및 개성 넘치는 아이템 등 차별성을 갖추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CJ인터넷의 정영종 대표도 "국내에서 쿵야 히어로즈를 통해 유저들의 반향을 일으켰듯이 대만에서도 보다 업그레이드 된 게임으로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며 "CJ인터넷만의 차별화된 퍼블리싱 노하우와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