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지수상으로 60일선인 109.8p대의 1차 지지력 테스트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삼성선물 이승훈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연구기관들을 통해 경기개선 기대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통안채 발행과 LTV 하향조정 등 당국이 미시적인 유동성 규제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에, 채권시장으로는 긴축에 대한 우려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최근 외국인의 대규모 신규매수로 가격상승이 지지되고 시장미결제가 급증하고는 있다"면서도 "금통위를 앞두고 정책리스크로 인해 외국인 이외 국내기관의 매수참여는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국채선물 시세는 소폭 반락할 것이란 게 이 애널리스트의 전망이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매수에도 불구하고 국고3년물 입찰에 따른 PD사의 헷지물량과 금통위를 앞둔 국내기관의 경계물량으로 국채선물은 장중 110.0p를 중심으로 소폭의 등락을 거듭한 끝에 약보합으로 마감함. 외국인은 5,398계약 순매도. 현물시장에서는 국고3년물 낙찰금리(4.08%)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전영역으로 금리가 소폭 상승하였고 수익률곡선도 다소 스팁해짐. 국채선물 저평가는 35틱으로 축소.
◆ 7월 금통위를 앞둔 가운데 국채선물은 110.0p선, 국고금리(3년물)는 4.00%선을 저항으로 경계매물이 소폭 출회되는 양상. 5개월 연속 기준금리 동결이 확실시되는 7월 금통위에서는 금리결정 여부보다는 출구전략을 중심으로 유동성 규제에 대한 시사 여부가 관심. 이미 한은은 외환위기 이후 최대의 월별 통안채 발행(6월 52.8조원)으로 불태화에 나서고 있으며, 금감원도 수도권 지역의 LTV(담보인정비율)를 60%에서 50%로 하향조정하여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기로 함으로써 미시적인 유동성 규제를 하고 있어, 7월 금통위에 대한 정책리스크를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됨.
◆ 한편 KDI(7월 경제동향 보고서)는 최근 국내경제 상황에 대해서 고용부진은 지속되고 있으나, 내수와 수출 위축이 빠르게 완화되며 경기하강 국면으로부터 벗어났다고 분석함. 특히 재고조정의 지속으로 산업생산의 하락세가 완화되었으며, 실물경제 침체 완화와 주가∙환율의 안정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소비부진 역시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 국제금융시장 상황에 대해서는 주요국의 저금리정책 유지에도 불구하고 실물경기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부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함.
◆ 국내외 연구기관들을 통하여 경기개선 기대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통안채 발행과 LTV 하향조정 등 당국이 미시적인 유동성 규제에 나섬에 따라, 채권시장으로는 긴축에 대한 우려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음. 최근 외국인의 대규모 신규매수로 가격상승이 지지되고 시장미결제가 급증하고는 있으나, 금통위를 앞두고 정책리스크로 인하여 외국인 이외 국내기관의 매수참여는 힘들 것으로 예상됨. 금일 국채선물은 美금리상승과 금통위 경계로 소폭 반락이 예상되며, 연결지수상으로 60일선인 109.8p대의 1차 지지력 테스트가 예상됨.
161D9 109.70 ~ 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