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남녀 1068명을 대상으로 'TV홈쇼핑 구매 유발 요인과 인터넷 쇼핑몰과 비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가 TV홈쇼핑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21.6%)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무이자 할부', '추가 구성' 같은 상품 프로모션도 주요 구매 유발 요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3개월간 TV홈쇼핑에서 상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9명은 3개월간 평균 '3.3회' 구매했고, 구매 금액은 평균 '37만 6천원'이었다.
직접 구매 경험이 있는 홈쇼핑은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순이었고, 가장 자주 구매하는 홈쇼핑 채널은 CJ오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순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홈쇼핑 채널은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순이었다.
TV 홈쇼핑과 잘 어울리는 제품은 역시 TV홈쇼핑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정 생활용품(12%), 화장품 이미용 기기(11.3%), 패션의류(10.5%), 주방가전(10.4%), 주방용품(10.2%) 등이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군이었고, 반면 애견용품(24.3%), 보석(18%), 보험(14.9%), 여행 서비스 상품(7.5%), 가구(5.8%) 등은 어울리지 않는 제품군으로 꼽혔다.
인터넷 쇼핑몰과 비교한 TV홈쇼핑의 장점으로는 '상세한 제품 설명'(49.5%), '다양한 부가 혜택'(15.2%), '제품 실물 형태 확인'(13.6%) 등이 꼽혔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몰과 비교해 '사용자의 상품 평가가 없다'(31.7%)는 점과 '가격 비교가 불가능하다'(28.4%), '불필요한 소비를 자극한다' (14.8%)는 점은 단점으로 꼽혔다.
홈쇼핑 진행방식 중 쇼핑 호스트와 연예인 게스트가 함께 진행하는 경우 판매하는 ‘제품이 눈에 띈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제품이 믿을만 하다'는 신뢰도 측면은 일반 소비자 패널이 연예인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전문가 게스트에 대한 평가는 제품의 영향력(impact)과 신뢰도 모두 높게 평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