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의 김봉기 연구위원은 6일 "한국철강의 2/4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전분기보다 각각 29%와 43% 증가한 242억원과 271억원이 될 것"이라며 "올해 말 예상 보유순현금은 1580억원으로 높아져 EV/EVITDA가 2.3배로 매우 저평가됐다"고 주장했다.
김 연구위원은 "대형 단조설비 확장과 태양광 모듈 생산설비 투자가 완료되어 경상적인 설비투자가 연간 300억원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며 "설비투자 효과가 본격화되면 잉여현금흐름은 더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철강산업 하락싸이클에도 철근 부문의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은 ▲ 산업의 집중도가 높고 ▲ 제조 과정에 있는 공정재고 및 원재료 보유재고수준이 낮고 ▲가동률 조정을 통한 재고조정이 용이하고 ▲ 높은 환율 변화, 수요 불안, 가격하락 가능성 등에 따라 수입산 물량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