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금주 건설업종 지수는 수주모멘텀 부진과 유가 횡보 등으로 인해 시장대비 약세가 예상된다"며 "재건축 가격은 강세가 이어질 것이나 매매감소와 지역 차별화로 당분간 건설업종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6월 5주차 : 재건축 가격 +0.50%, 재건축 제외한 아파트 +0.06%, 전세 +0.07%
재건축(전국) 가격은 전주대비 0.50%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의 경우, 강남 3구 재건축 가격의 상승기조 유지와 강동구의 가격 급등으로 전주대비 0.61% 상승을 기록했다.
서초와 강남, 송파의 가격은 각각 전주대비 +0.37%, +0.24%, +1.58% 였다. 재건축을 제외한 아파트(전국) 가격은 전주대비 0.06%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강보합을 시현했다. 서울은 전주대비 0.09%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노원과 도봉에서 전주대비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아파트(전국)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07% 상승했는데 서울과 경기, 부산 지역에서 각각 +0.10%, +0.06%, +0.10%를 기록했다(데이터 참조, 부동산 114)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비중확대 필요, 수주 모멘텀 부재와 실적악화 부담으로 건설업종지수는 시장대비 약세 기록할 전망
6월 5주차(6/29~7/3) 건설업종지수는 당 리서치 예상대로 시장(KOSPI)대비 -0.2%p.를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예상대로 대규모 수주 모멘텀이 없었고, 재건축 가격의 강세는 이어졌지만 매매가 줄면서 전체 주택시장과 건설업종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번주 건설업종지수도 지난주에 이어 시장대비 약세가 예상된다. 이는 건설업종지수 결정지표 가운데 하나인 수주 모멘텀을 이번주에도 기대하기 어렵고, 유가도 횡보하는 모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재건축 가격은 강세가 이어질 것이나 매매감소와 지역 차별화로 당분간 건설업종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긴 어려울 전망이다. 7월 중순부터 시작될 주요 건설업체들의 전년동기대비 대체로 부진할 2분기 실적 발표도 건설업종지수에 부담 요인이다.
업종내 관심종목은 대형사의 경우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이며 중형사는 삼부토건, 계룡건설, 코오롱건설이다.
특히 단기적으로 대우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비중확대가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대우건설은 최대주주인 금호산업의 경영권 매각에 따른 기업가치의 긍정적인 변화 가능성이 중요한 투자 포인트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년동기대비 2분기 실적개선과 하반기 대규모 해외 플랜트 수주 기대감, 국내 주택시황과 무관한 영업구조 보유에 따른 주택관련 리스크 제로 등이 긍정적인 투자 포인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