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의 경우 가방 브랜드인 '샘소나이트'는 세일기간 중(6/26∼7/3) 2% 신장하는데 그쳤지만 20인치 이하 소형 가방군은 같은기간 26%나 신장했다. 또 백팩, 힙색 등 캐주얼 가방군도 48%나 넘게 신장했다.
이밖에 MCM, 빈폴, 쥬시꾸뛰르, 나인웨스트, 빈폴 등 잡화 패션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가벼운 가방류도 브랜드별 신상품 소진율이 60%∼70% 에 달했다.
H몰도 같은 기간(6/26∼7/3) 만나리나덕, 레스포색, 베네통 등의 백팩, 숄더백, 힙색 등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늘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는 올 여름 큰 가방이 필요한 해외 및 장기여행보다는 국내호텔패키지, 팬션 등 국내 근교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많고 불황에도 분홍,빨강,연두, 오렌지 등 갈수록 화려해지는 패션 가방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