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3/4분기와 4/4분기 영업이익은 관람료 인상효과와 기저효과로 각각 295억원(+26.4% YoY), 123억원(+62.8% YoY)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번 영화관람료 인상은 내년까지 강한 이익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9,200원(상향)'
CJ CGV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5,000원'에서 '29,2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 목표주가 상향의 근거는 이 회사가 3일부로 영화관람료를 1000원 인상하기로 하여 이익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 2010년까지 강한 이익 모멘텀… 현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수준
현주가는 2009년 P/E 11.2배로 시장 valuation 수준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관람료 인상효과가 연간 반영되는 2010년에는 8.7배로 하락하게 된다.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3개월 기준 KOSPI 대비 12.6%, 6개월 기준 18.9% outperform하였으나, 2010년까지 강한 이익 모멘텀이 이어진다는 점과 업계 1위의 시장 지배력을 감안할 때 현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
- 가격인상에 따라 2009년, 2010년 예상 EPS 각각 7.1%, 19.0% 상향조정
CJ CGV 7월 3일부로 영화관람료를 성인기준 주중 8천원, 주말 9천원으로 각각 1000원씩 인상하였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관람객 1인당 소비세와 영화진흥기금을 제외한 860원의 추가매출이 기대된다. 영화부금율이 현재 51% 내외로 유지되고 있어, 관람료 1000원 인상이 매출총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관람객 1인당 421원(= 49% * 860원)이 될 전망이다. 극장별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으나, 아직까지 그 수준은 미정이다. CJ CGV의 경우, 영화관람료 1000원 인상시 기대되는 매출 순증분은 2009년, 2010년 각각 160억원, 406억원, 영업이익은 각각 37억원, 109억원으로 추정된다. 당사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각 상영관들이 매출 순증분의 10∼15% 가량을 프로모션 비용으로 사용할 것으로 가정하여, 이 회사의 2009년, 2010년 예상 EPS를 각각 7.1%, 19.0% 상향한다.
- 영업이익 3Q09 295억원(+26.4% YoY), 4Q09 123억원(+62.8% YoY) 예상
올 2분기는‘7급공무원’, ‘터미네이터4’, ‘트랜스포머2’와 같은 4백만 이상 관중동원작이 3편 포함되어 있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2Q09E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57억원, 14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9.8%, 16.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관람료 인상효과와 기저효과로 각각 295억원(+26.4% YoY), 123억원(+62.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