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김유진)는 미국 보잉社와 M&S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모의분석)센터 공동 설립 및 운영에 합의하는 협약식을 했다고 1일 밝혔다.
휴니드측에 따르면 최신 모의 분석 도구가 적용된 M&S센터 설립이 완료되면 고객들은 이머시브 (immersive: 영상을 보는 사람을 체험적으로 그 안에 삽입하는 기술)환경에서 신기술이나 군사 작전의 유용성을 시험해 볼 수 있다.
휴니드 김유진 회장은 “보잉이 전세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M&S센터와 동등한 수준의 M&S인프라를 확보함으로써 M&S 센터는 국방 M&S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며 “양사는 이를 위해 시뮬레이터와 소프트웨어 등의 장비를 도입하고, 한국의 지역적 특성과 요구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첨단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S센터는 2009년 휴니드 군포 본사 내 임시 운영을 시작으로, 2010년 휴니드의 송도 IFEZ(인천자유경제구역) 신사옥에 확대 구축돼 본격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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