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코프는 1999년 전자화폐 솔루션 업체인 이코인으로 설립됐으며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설립 이후 잦은 경영권 변동이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경영진 및 주력사업이 수시로 변동되는 등 불안정한 경영상태가 지속돼 왔다.
또 지난 5월 22일 기준 대주주의 지분율이 5.2%에 그치고 있어 경영권의 안정성은 상당히 불안한 수준으로 경영권 변동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잦은 사업구조 변경으로 인해 사업기반의 안정성도 취약한 상태이다.
지난 5월말 현재 동사 연구소에서 개발한 IPSETTOP-BOX, GSM(동물위치파악단말기) 제품을 외주가공을 통해 생산·판매하는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LCD PANEL 유통사업도 진행중에 있다.
다만, 기존 사업들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 역시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인력과 자본확충에 어려움이 예상돼, 시장진입 및 채산성 확보에 불확실성이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2007년 기존 주력사업에서 철수한 이후 매출이 급감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신규 추진사업과 관련한 연구개발비, 대손상각비 등의 영향으로 대규모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등 수익성은 극히 저조한 양상을 지속하고 있다.
또 평가일 현재 일부 사채에 대한 지급이자를 연체중으로 유동성도 부족하다는게 한기평의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