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30일 보고서를 통해 "뉴욕 증시 상승에 힘입어 역외환율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금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이를 반영하며 소폭 하락해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변 연구원은 "약 2억원 가량의 수보 마바이 물량은 사전에 전액 분산 처리돼 환시에 영향을 주지 못할 예정"이라며 "다만 박스권 이탈 후 강화된 환시참가자들의 롱심리와 역외 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점, 국제 유가 상승은 환율에 하방 경직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변 연구원은 이어 "금주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및 ECB 금융통화정책회의 등 이벤트를 앞둔 데 따른 경계심리 부각 및 반기말 은행권의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 또한 환율의 움직임을 제한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금일 달러/원 환율은 1200원 후반 박스권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