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이번주 건설업종지수는 시장대비 약세가 예상되며 이는 건설업종지수 결정지표 가운데 하나인 수주모멘텀이 약해질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라며 "유가도 횡보하는 모습이 예상되고 재건축 가격도 강세가 이어질 것이나 당분간 매매감소와 지역 차별화로 업종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재건축 가격 +0.65%, 재건축 제외한 아파트 +0.05%, 전세 +0.07%
재건축(전국) 가격은 전주대비 0.65%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의 경우, 강남 3구 재건축 가격의 상승기조 유지와 동작구의 가격 급등으로 전주대비 0.65% 상승을 기록했다.
서초와 강남, 송파의 가격은 각각 전주대비 +0.23%, +0.82%, +1.29% 였다. 재건축을 제외한 아파트(전국) 가격은 전주대비 0.05%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와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강보합을 시현했다. 서울은 전주대비 0.07%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노원과 송파, 도봉에서 전주대비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아파트(전국)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07% 상승했는데 서울과 경기, 부산 지역에서 각각 +0.14%, +0.07%, +0.03%를 기록했다(데이터 참조, 부동산 114)
◆수주 모멘텀 부재로 업종지수는 시장대비 약세 기록할 전망
6월 4주차(6/22~26) 건설업종지수는 당 리서치 예상과 달리 시장(KOSPI)대비 -4.6%p.를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당 리서치가 중시하는 건설업종지수 결정지표 가운데 재건축 가격의 강세는 이어졌지만 일부 지역에 의한 효과가 컸고 매매가 줄면서 전체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주 유가는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고, 기대했던 중동지역 수주 모멘텀은 예상했던 발주 통보가 이어졌음에도 해외 수주시황 침체에 따른 추가 수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매물을 증가시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번주 건설업종지수는 시장대비 약세가 예상된다. 이는 건설업종지수 결정지표 가운데 하나인 수주모멘텀이 약해질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유가도 횡보하는 모습이 예상되고 재건축 가격도 강세가 이어질 것이나 당분간 매매감소와 지역 차별화로 업종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긴 어려울 전망이다.
아파트 분양시황 침체 장기화에 따른 지방의 일부 현장 시행사의 부도 가능성 역시 업종지수에 부담 요인이 될 것이다.
업종내 관심종목은 대형사의 경우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며 중형사는 삼부토건, 계룡건설이다.
업종 전체적으로 실적과 수주관련 긍정적인 투자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주택관련 재무리스크가 가장 미미하고 자산가치가 매력적인 삼성물산을 선호하는 것이다.
대우건설은 최대주주인 금호산업의 경영권 매각에 따른 긍정적인 변화 가능성이 중요한 투자 포인트이다. 중형사로서 관심종목에 선정된 삼부토건과 계룡건설은 양호한 실적전망과 저평가된 자산가치가 투자 포인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