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외신들의 24일(현지시간)자 기사에 따르면, SEC의 메리 샤피로 의장은 위원회가 MMF 역시 증권 관련 금융상품의 일종이기 때문에 투자손실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면서,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날 발표했다.
총 3조 8000억달러 규모의 MMF시장은 전통적으로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간주됐으나, 지난해 금융위기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리저브프라이머리펀드의 붕괴 이후 자금이탈이 가속화돼 왔다.
SEC가 추진 중인 이번 방안에 따르면, 법인 MMF는 하루 만에 현금전환이 가능한 유동화 증권을 10%까지 보유해야 하고 개인 MMF의 경우 5%를 보유토록 할 방침이다.
MMF의 보유자산 만기도 기존의 90일에서 60일로 축소키로 했으며 신용평가사로부터 최상의 신용등급을 부여 받지 못한 증권에 대한 투자는 금지될 예정이다.
또 SEC는 MMF의 순자산 가치가 1달러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 펀드의 이사회가 상환을 중지하고 아예 청산을 결정하도록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효율적인 규제를 마련하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