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까지 이틀간 개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자산매입이 없을 것으로 결의되면서 달러화가 상승 탄력을 받았다.
스위스중앙은행(SNB)이 외환시장 개입을 단행한 것 역시 달러화의 추가 상승을 이끌었다.
[주요환율]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
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
23일 1.4075...... 95.22.... 134.00.... 1.6453.... 1.0665.... 79.37
24일 1.3926...... 95.62.... 133.17.... 1.6404.... 1.0977.... 79.65
--------------------------------------------------------
※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는 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 0%~0.25% 금리 목표치를 유지하기로 결정하고, 경기전망에 대해 한층 낙관적인 관측을 제시했다.
또 미국경제가 아직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양적완화 정책은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명서는 "4월 회의 이후 경제 위축 속도가 느려졌다"고 평가했고, “지난 수개월 간 금융시장 상황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면서 미국 경제상황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외환시장에서는 연준이 자산매입을 확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주목을 받으면서 달러화 매수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화 강세 속에 엔/달러는 꾸준히 상승해 95엔 중반선까지 진출했으며, 달러/유로는 낙폭을 넓힌 끝에 1.40달러선이 무너진 뒤 결국 1.39달러 초반선까지 후퇴했다.
한편 이날 SNB가 달러화 매입을 통해 외환시장에 개입하면서 스위스프랑이 달러화와 유로화 등 주요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이는 스위스프랑의 강세로 인한 경제성장 위축과 디플레 리스크를 억제하기 위한 의도로 파악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