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하나투어(대표 권희석)는 24일 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인 현대드림투어와 패키지 사업에 대한 제휴를 체결하고 양사간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휴 방식은 하나투어가 현대드림투어 기존의 여행상품 판매망을 승계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하나투어는 현대드림투어의 판매망이었던 11개의 백화점 데스크와 43개의 지역 대리점, 홈쇼핑 등을 운영하게 되고 현대드림투어의 법인고객에게 패키지 상품을 납품하게 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매출 증가 효과와 함께 기존에 접근하지 못한 백화점 판매 채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며 "양사간의 시너지를 십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사의 유통망을 공유하고 영업기반을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하나투어의 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를 낮추는 대신 서비스의 질은 한층 높여 더욱 경쟁력 있는 여행상품을 공급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높겠다는 전략이다.
권희석 하나투어 사장은 "현대드림투어와 사업제휴를 통해 하나투어는 새로운 판매채널을 확대하게 됐다"며 "두 기업의 만남으로 영업의 효율성 및 고객 서비스 강화에 많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