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기준 S&TC의 수주잔고는 146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80억원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연기됐던 대형 플랜트 공사들이 최근 유가가 70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살아나고 있어서 하반기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Aramco)사가 발주한 주바일 정유공장은 총 규모 110억달러로 1차분 4개공구(68억달러)에 대한 발주가 완료되어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SK건설이 각각의 공구에서 최저가 응찰업체로 낙찰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네패스는 위 3개사가 관련된 모든 공구에 현재 Air-Cooler 수주를 진행 중이며, 전량 수주에 성공할 경우 1억달러 이상의 수주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한 7월에 호주 Gorgon 플랜트 입찰이 예정돼 있는데 국내 업체들의 수주가 유력해 보인다"며 "국내 업체가 수주에 성공하면 S&TC 또한 1억달러 규모의 Air-Cooler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