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마주옥 스트래터지스트는 21일 보고서를 통해 "제한된 국내 수급상황을 고려하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는 지수관련 대형주는 수급상 안전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판단"이라며 "최근 한국과 이머징 관련 글로벌 펀드 설정액은 각각 14주, 15주 연속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향후 달러화 약세와 인플레이션 발생을 염두에 둔 장기적인 흐름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또한 마 스트래터지스트는 "외국인 매매동향과 상관관계가 높은 TED, OIS Spread 및 US Credit Spread가 안정화돼 있고 글로벌 매크로 지표들의 개선추세를 감안하면 외국인의 매수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프로그램 차익 매수세 유입 가능성이 높아 대형주 매력을 높이는 요소라는 평가다.
마 스트래터지스트는 "지수 반등과정에서 프로그램 차익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부분 역시 대형주의 매력을 높이는 요소"라며 "6월 FOMC에서 금융완화정책 지속에 대한 코멘트가 발표되면서 주식시장이 상승할 경우, 외국인 선물 매도포지션이 청산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대형주가 시장을 아웃포폼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