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황태연 애널리스트는 21일 "다음주 채권시장은 급등했던 금리가 새로운 균형점을 모색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 갈 것"이라며 "대외변수 안정과 캐리수요로 장기채 강세 시도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다음주 예정된 FOMC회의는 향후 미국 채권시장에 대한 FRB 의 입장과 국내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의미가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황 애널리스트는 "최근 긴축 가능성마저 제기돼왔기 때문에 FOMC 회의가 경기에 있어 어떤 입장을 보이는가와 추가적으로 채권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이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말했다.
앞으로 채권시장은 FOMC 회의와 미국채 금리 등 대외변수에 의한 장기채 금리 등락과 장단기스프레드 기울기 변화에 따른 가격 매리트의 증감에 의해 만기별 차별화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러나 그는 "주말로 접어들수록 월말 발표되는 국내 경제지표에 대한 부담감을 의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황 애널리스트는 "금리 상승 이후 가격논리가 급부상 한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는 대내외적인 정책방향과 경제지표의 확인 과정이 다소 필요하므로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제한된 정상화 과정
예기치 못한 금통위의 스탠스 변화로 패닉에 가까운 약세를 보이던 채권시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의 스프레드 확대가 채권의 가격매리트를 높이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국채선물 롤오버 장세 속, 최근월물과 원월물 저평가 확대와 미국채 시장의 안정 역시 매수세를 유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3년 미만 금리의 경우 아직 금통위 회의 충격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나, 5년 이상 장기구간 금리는 금통위 회의 이전 수준을 밑돌고 있다.
금주 채권시장은 전주에 이어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급등했던 금리가 새로운 균형점을 모색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금주 열리게 되는 FOMC회의는 향후 미국 채권시장에 대한 FRB 의 입장과 국내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최근 긴축 가능성마저 제기돼왔기 때문에 FOMC 회의가 경기에 있어 어떤 입장을 보이는가와 추가적으로 채권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이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러나, 주말로 접어들수록 월말 발표되는 국내 경제지표에 대한 부담감을 의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리 상승 이후 가격논리가 급부상 한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는 대내외적인 정책방향과 경제지표의 확인 과정이 다소 필요하므로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이다. 금주 국고채 3년 금리는 4.05~4.25%, 국고채 5년 금리는 4.60~4.80% 사이의 등
락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