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의 곽병렬 연구위원은 18일 "최근 국제유가의 흐름을 보면 단기적이나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유가 상승이 임계치인 90달러 이하에선 경기회복의 선행지표로 작용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대체에너지주와 자원개발주 등 그린테마가 재부각될 가능성도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곽 연구위원은 "국제유가는 달러약세 현상과 신흥시장의 경기회복세 등이 추세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중장기적인 상승사이클로 진입한 것으로 본다"며 "단기적으로도 드라이빙 시즌 및 허리케인 같은 계절요인에 의한 상승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국 에너지국의 전망에 따르면 3/4분기부터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원유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초과공급에서 큰 촉의 초과수요로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 연구위원은 "국제유가 강세에 대한 위험회피 혹은 수혜를 향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석유정제, 화학, 철강 업종의 대형주로의 접근이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