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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팀의 우량종목 시리즈55] 케이비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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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 애널리스트 임성우(필명 ACE)

케이비테크놀로지는 1000개가 넘는 코스닥 업체 가운데 극적인 성장 스토리를 갖고 있다. 설립 3년 만인 2001년 상장한 케이비테크놀로지는 국내 교통카드 시스템 1위 업체라는 명성에 힘입어 코스닥 시가총액 10위권까지 진입하며 화려한 비상을 꿈꿨다. 하지만 당시 업계 최대어인 서울시 교통카드 사업자 입찰에서 탈락하면서 2004년부터 실적이 곤두박질치며 설립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조정일 케이비테크놀로지 대표는 서울시 교통카드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 후 국내 시장만을 바라보는 사업은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였고, 이는 교통카드 사업을 과감히 포기하며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다소 생소한 스마트카드용 운영체제(OS:Operation System) 개발에 전념하였다. 스마트카드 OS란 신용카드 표면에 붙어 있는 금색 칩에 내장된 운영시스템을 말한다. 개발 2년여 만에 신용카드용 스마트카드 OS가 탄생 하였고 그 이름이 바로 ‘KONA'인 것이다. 회사명 케이비테크놀로지는 모르더라도 OS 'KONA'는 세계 금융권에서는 모두 알고 있을 정도로 스마트카드의 생명인 '안정성과 보안성' 모두를 인정받고 있다.

2006년 스마트카드의 본고장인 유럽 시장을 공략, 포르투갈 은행에 ‘KONA'를 납품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이를 계기로 회사는 대전환점을 맞이하였다. 현재 이 회사의 주요 고객은 BC, 비자카드는 물론 노르디아뱅크, 에버노트 등 유럽과 북미 대륙의 주요 글로벌 금융회사들이다. 유럽시장 공략 3년 만인 지난해 720억 원 매출에 영업이익 95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무엇보다도 매출의 50%가 유럽을 비롯한 해외시장으로 500만 달러를 포함해 200억 원의 유보 현금을 보유한 회사로 탈바꿈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케이비테크놀로지는 최근 태국 전자주민등록증 2차 사업을 수주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였고, 국내에서는 KTF의 3G 휴대폰용 USIM 카드를 납품하면서 기존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금융 시장뿐만 아니라 통신 시장으로의 진출도 도모하고 있다. 통신 시장 강화를 위해 북 유럽의 유명 USIM 카드 업체 인수를 추진, 사업 다각화를 통한 외형 확대로 5년 내 5000억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자여권 및 주민등록증 등 스마트카드 OS 수요는 향후 응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므로 이 회사의 성장성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가는 단기 상승 후 조정을 보이고 있다. 7000원 초반까지는 추가적인 조정이 예상되므로 충분히 기다린후 매수 타이밍을 잡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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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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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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