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현재 크로바하이텍은 트랜스포머/코일(Transformer/Coil) 사업을 통해 하이브리드카 부품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로 출시될 현대차의 아반테 LPI 하이브리드 모델에 크로바하이텍의 트랜스포머가 모터제어시스템용으로 독점 납품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자동차 부품은 안정성이 핵심인데 이번 납품을 계기로 크로바하이텍 제품의 신뢰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전장부품이 강화되는 완성차 시장의 경향을 감안할 때 크로바하이텍의 트랜스포머/코일 제품이 현대차 그룹에 추가로 납품할 가능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AMOLED 시장 확대와 궤적을 함께할 AMOLED IC도 크로바하이텍의 성장엔진으로 평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크로바하이텍의 LSI사업부는 전방 업체가 진행중인 AMOLED 탑재 휴대폰 마케팅 활동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크로바하이텍은 WVGA(800X480픽셀)급인 이번 휴대폰에 탑재된 AMOLED Driver IC를 유일하게 납품하고 있어 AMOLED 휴대폰 시장 확대시 관련 제품 매출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디스플레이 뱅크에 따르면 휴대폰용 AMOLED 시장은 향후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여기에 크로바하이텍은 AMOLED IC 설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신제품 개발시 발빠른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크로바하이텍이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올해 크로바하이텍은 매출 1142억원, 영업이익 6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6%, 67% 늘어난 실적목표를 잡고 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Transformer/Coil 사업은 하이브리드카로 영역 확대
-AMOLED 시장 확대로 동사 AMOLED IC도 수혜 예상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연간 실적
◆ 트랜스포머/코일(Transformer/Coil) 사업은 하이브리드카 부품으로 영역 확대
동사는 하이브리드카용 Trasformer와 AMOLED IC를 발판으로 향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Transformer를 36년간 제조해온 동사는 국내 시장 점유율 35% 수준으로 1위를 점하고 있으며, Transformer 를 제조하는 상장사는 동사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사는 Transformer 납품 분야를 전자 제품 중심에서 완성 자동차로 확대 중이다. 세계 최초로 출시될 현대차의 아반테 LPI 하이브리드 모델에 동사의 Transformer가 모터제어시스템용으로 독점납품되고 있다.
자동차 부품은 안정성이 핵심인데 이번 납품을 계기로 동사 제품의 신뢰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장부품이 강화되는 완성차 시장의 경향을 감안할 때 동사는 Transformer/Coil 제품을 현대차 그룹에 추가 납품할 가능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AMOLED 시장 확대와 궤적을 함께할 AMOLED IC
동사 LSI사업부는 전방 업체가 진행중인 AMOLED 탑재 휴대폰 마케팅 활동의 수혜가 예상된다. 동사는 WVGA(800X480픽셀)급인 이번 휴대폰에 탑재된 AMOLED Driver IC를 유일하게 납품하고 있어 AMOLED 휴대폰 시장 확대시 관련 제품 매출 확대 가능성이 높다.
디스플레이 뱅크에 따르면 휴대폰용 AMOLED 시장은 향후 급성장 할 전망이다. 노키아 역시 AMOLED 화면 휴대폰을 통해 화질 경쟁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방 업체의 경쟁이 심화 될 경우 시장 조성 속도가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동사의 납품 물량 확대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 동사는 AMOLED IC 설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신제품 개발시 발빠른 대응도 가능할 전망이다.
◆ 기업 성장과 성장의 질적 개선 기대
동사의 연간 경영 목표는 매출 1,142억원, 영업이익 6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6%, 67% 증가한 수치이다. 동사의 4개 사업부 중 반도체 Packaging 사업과 HDD Rework 부문은 전년과 유사한 실적이 예상되는 반면, Transformer/Coil과 AMOLED Driver IC와 관련된 LSI 사업부가 기업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Transformer/Coil 사업부는 전방 수요의 시장 확대에 따라 외형 성장이 유지되는 가운데 자동차부품 시장에 진출하며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LSI 사업부내 Driver IC는 휴대폰 이외에 디지털 카메라, PMP 등에도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매출은 실적 호조에 기여할 전망이다.
향후 동사가 실적면에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냐는 점이 관건이다. 성장 동력인 Transformer/Coil 과 LSI 사업부는 시장 확대에 따라 성장 기회를 확보하는 것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 또한 전반적인 경기 회복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점도 동사 외형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있다. 수익성 면에서도 통상 부품업체의 단가 인하 압력은 있으나, 전자 제품 대비 수익성이 높은 자동차 부품 시장 진출과 시장 조성 초기인 AMOLED의 적용 확대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동사는 높은 시장 점유율과 제품 신뢰도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향상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2009년 경영 목표 달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