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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대만 LCD주 급락 따른 반사효과 기대"-푸르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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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에 대해 전일 대만 테크주 급락에 따른 반사효과가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의 박현 애널리스트는 16일 "대만 테크주 급락 요인이 LG디스플레이 주가에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대만시장에 대한 불안감으로 한국물에 대한 외인 매수세 확대가 예상되고, LCD패널 수급은 3분기 중반까지는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전일 대만 Tech주 급락
전일 대만 가권지수는 3.5% 하락했고, 주요 테크주는 급락했다. 이유는 다음으로 분석된다.
1. 대만정부의 시장 조정
12월로 예정된 중앙공직자 선거에 대비해 집권당이 시장을 의도적으로 조정했다는 게 대만시장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하반기에 드라마틱한 회복세를 연출하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된다. 중국 국부펀드의 대만 투자에 관한 MOU 체결을 지연시킴으로써 양국간의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루머가 부각되었다.
2. 세트업체 내 부품재고 확대로 주문감소 우려
이와 함께 TSMC는 7월 중순이면 세트업체들의 선주문이 감소세로 전환될 것이라
언급했다. 이에 따라 대만 테크주에 대한 실적부진 우려가 부각되었다. 그러나 이는 업종별로 차등화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 주가에 상대적인 호재로 판단
대만 테크주 급락 요인이 LG디스플레이 주가에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만시장에 대한 불안감으로 한국물에 대한 외인 매수세 확대가 예상되고, LCD패널 수급은 3분기 중반까지는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 대만시장에 대한 불안감으로 한국시장에 대한 외인 매수세 확대 기대
대만정부의 시장 조정으로 인해 대만 주가지수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불안감은 상대적으로 한국시장에 대한 외인 매수세를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단기적인 요인이기는 하나 수급에 기인한 추가적인 주가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2. 마더글래스 공급부족으로 세트업체들의 LCD패널 주문 확대
세트업체들의 부품 재고확대가 약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이는 업종별로 차등화될 공산이 크다. 특히 마더글래스 공급부족 이슈가 부각됨에 따라 세트업체들의 패널 주문은 한층 강화되고 있다. 따라서 3분기 중반까지 패널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본 기존 견해를 유지한다.
3. LG디스플레이 8세대 증량투자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는 기우
최근 LG디스플레이의 8세대 증량투자로 공급과잉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었다. 그러나 산업의 특성과 LG디스플레이의 시장지위를 고려하면 이러한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 증량설비 가동은 빨라야 4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인데, 그 동안 패널수급이 약화될 경우 증량설비 가동이 지연될 것은 자명하다. 이미 대만업체와의 시장점유율 격차를 2배 가까이 벌여놓은 상황에서 LG디스플레이가 무리수를 둘 이유가 없다. ‘신규설비 투자 고려’가 ‘공급과잉’이라는 등식은 지나친 비약이다. LG디스플레이의 8세대 증량투자 고려는 향후 시장회복에 대비한 잠재적 조치로 해석함이 타당할 것이다. 무모한 조기 증산보다는 거시경기 회복 시기에 맞춰 신규설비를 가동하려는 의도로 판단된다.

-LG디스플레이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 재차 권고
패널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고, 대만 LCD주 하락요인이 오히려 LG디스플레이 주가에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동사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재차 권고한다. 현재의 패널수급을 고려하면, 3분기 중반까지 가격하락 가능성은 희박하고, 하락하더라도 소폭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시장지배력이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2009년 예상 P/B는 1.16배에 불과하다. 과도한 우려에 따른 저평가인만큼 펀더멘털에 대한 확신을 갖고 매수에 임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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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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