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현대백화점이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인 레인마케팅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비오는 날 당일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커피 쿠폰(2매)를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시 '물먹는 하마', '5천원 상품권', '타월세트'등을 증정한다.
비오는 날 방문만해도 점별 하루 100명에게 무료 화장품샘플을 제공하고 백화점 출입구 및 해당 매장에서는 비에 젖은 머리와 옷, 신발을 건 조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점포별로는 비오는 날에만 할인판매하는 상품을 제공하는 '레인보우 상품'도 나올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장마철이 되면 밖으로 나오길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이 백화점에 와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하나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도 "레인마케팅에서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고객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로서 매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날씨가 궂을때 통상 백화점 매출이 감소한다. 눈이 오거나 비가 올때 교통편이 불편하다보니 홈쇼핑 매출이 급증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렇다 보니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고객의 발길을 잡기위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라는 게 유통업계의 관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