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9일 CJ행복한 콩을 통해 젊은 소비층을 적극 공략하고 경쟁사와의 차별 점을 부각시키면서 올해 시장점유율 30%,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진행된 브랜드 트래킹 조사(2008. 10. 밀워드 브라운 브랜드 트래킹 조사)에 따르면 행복한 콩의 전체 구매 고객 중 50% 이상이 25세~34세 신세대 주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사의 같은나이대 주부층 구성비가 30% 대로 낮은 것에 비해 대조적이라는 게 CJ제일제당측의 설명.
앞으로 CJ제일제당은 CJ행복한 콩이 시장에서 구축한 '새롭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체적인 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 '젊은 두부'로 소비자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두부제품 담당 박은영 부장은 "그 동안 기술력과 품질우위를 강조하면서 '무소포제, 무유화제' 두부에 대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한 것이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며 "젊다, 세련되다라는 느낌이 신선함, 깨끗함의 이미지와도 일맥상통하는 만큼 일반 주부고객들에게도 향후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밀워드 브라운 브랜드 트래킹은 지난해 CJ제일제당에서 의뢰하고 글로벌 리서치 회사인 밀워드 브라운을 통해 진행된 두부시장 내 브랜드 파워와 구매성향, 광고효과 등에 대한 조사이다. 이는 서울 시내에 거주하는 25세 이상 49세 이하의 주부 500명을 샘플링 해 치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