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LIG투자증권은 KOSPI200 기준의 주식형펀드와 ETF 종목 편입이 기대되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5800원을 제시했다.
9일 LIG투자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7월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에서 토목분야 4위를 기록하고 공종별 순위로는 댐 1위, 항만 1위, 하천 산림 농수산 토목 분야 5위를 기록했다"며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사업이 낙동강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개발 계획인 만큼 신규수주에 대한 기대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전체 공사비의 57.7%가 배정된 낙동강 수계의 개발 계획이므로 부산시 ‘향토기업’으로 지정된 한진중공업의 신규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연간 2조원 수준의 신규수주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밖에도 지난달 25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KOSPI200 신규편입 종목에 한진중공업이 편입된 점, 그리고 보유 부동산 개발 등 호재도 잇따랐다.
김 애널리스트는 "한진중공업이 보유중인 상계동 부지와 동서울터미널 부지가 서울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개발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해당 자치단체와의 최종협상이 남아있으나 예정대로 용도변경이 확정되어 개발될 경우, 동사 부지의 가치는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