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급등한데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영향이다. 다만 그동안 잘 버텨온 채권시장인 만큼 이날도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또 한국은행의 국고채 직매입은 전날 제한적 강세를 이끌었지만 이날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오후로 예정된 직매입 금리 발표에 시장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모습이다.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9-2호)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3.91%,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0.06%포인트 상승한 4.6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9틱 내린 111.28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증권사는 1541계약과 370계약 매수하고 있고, 은행권은 1961계약 매도하고 있다.
증권사 한 채권 담당자는 "미국의 금리 상승에 비하면 시장이 잘 버티고 있다"며 "직매금리 발표되면 장기물이 약간 약해지고 3년물이 약간 강해지는 등 반응이 보일 것으로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플래트닝이 조금 되돌림을 보였는데 오늘도 그런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