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수(水)처리 산업에 대한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웅진케미칼 등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시 21분 현재 웅진케미칼이 10% 내외의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AJS, 한국주철관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이 외에 수자원공사와 환경관리 자치단체에 납품하며 수자원처리 특허를 갖고 있는 젠트로(5.14%), 수처리필터 전문기업인 시노펙스(6.99%)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전세계 물 부족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향후 물산업 관련주들에 대한 수혜 가능성을 제기했다.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로는 웅진케미칼과 한국주철관, AJS을 꼽았다.
김태언 연구원은 "전세계 물기근 현상이 가시화된 가운데 수처리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이 기대된다"며 "수처리 성장기에는 장비분야에, 성숙기에는 운영분야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웅진케미칼은 RO필터 원천기술을 보유해 국내외에 정수 필터를 납품하고 있고, 안정적 Captive시장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국주철관과 AJS는 수처리관련 장비, 노후관 교체, 설비분야에서 빠른 이익 증가가 기대돼 투자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외에 수자원처리 특허를 갖고 있는 젠트로와 필터 전문기업인 시노펙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젠트로는 현재 200여개의 특허와 나노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자원공사와 환경관리 지방자치단체 등에 납품을 하고 있다. 회사측은 정부의 환경정책 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실적 또한 증가하는 추세여서 향후 정부정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시노펙스는 고성능 수처리필터 전문기업으로 최근 중동기업과 손잡고 만성 물부족 지역인 중동지역의 '물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상태다.












